지혜속으로 (진솔한 이야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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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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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는 지혜와 교훈에 대한 이야기다. 학교에서는 지혜란 과목이 없다. 어느 날 갑자기 지혜가 오는 것도 아니다. 교훈도 마찬가지다. 인생을 살면서 얻어지는 것도 있지만 선천적으로 타고 태어나는 것도 분명히 존재한다. 읽다보면 웃음도 나오고 대단하다는 의미는 뇌 속에 자동으로 전달된다. 나는 왜 그런 지혜와 순발력이 없나하고 쓴 웃음도 나온다. 많은 사람들이 일생에 많은 시간에서 배우지 않는 지혜가 생활하면서 나온 내용이다. 하나하나가 작은 글이지만 결코 작지 않는 교훈이다. 지혜란 교과서가 나오기 전까지는 책으로 이야기로 우리를 읽고 경험하는 수밖에 없다. 지혜와 교훈이 독자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 내용을 기억하고 있다면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 해줄 수도 있다. 강의나 글을 쓰는데도 소재가 된다. 밉거나 좋거나 가족을 떠올리게 된다. 153가지의 이야기다. 저자는 153명이다. 책으로 보면 몇 권의 내용이다. 한사람이 전달하려 한 내용보다 다채롭다. 다양한 사람들의 자신들이 겪은 일이나 소재를 글로 마음을 전달하려고 하였다. 내용은 각각에 대하여 크게 3가지다. 1 독자기고 - 독자가 직접 경험한 일을 썼다. 화려한 글 솜씨를 자랑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 어떤 것보다 진실하고 감동적이다. 진하게 잔잔하고 수수하게 화려하다. 독자가 직접 읽어보면 누구나 느낄 것이다. 특히 권하고 싶은 내용들이다. 1. 에세이 - 학생은 물론 누구나 읽어도 쉽게 이해된다. 3. 다큐 - 실제 유명 인들의 사례를 들었다. 보고 싶은 것만 보는 사람은 알 수 없다.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는 사람은 같은 내용이라도 더욱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이야기를 구분하여 읽고 싶은 것을 따로 읽어도 좋다. 이 책은 한번 읽고 책장에 보관하는 내용이 아니다. 어린왕자나 동화책처럼 항상 시간이 지나도 읽어도 좋은 내용들이다.

지혜속으로 (진솔한 이야기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