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케이도에게 배우는 사랑

ebook

By 맥스 루케이도

cover image of 루케이도에게 배우는 사랑

Sign up to save your library

With an OverDrive account, you can save your favorite libraries for at-a-glance information about availability. Find out more about OverDrive accounts.

   Not today
Libby_app_icon.svg

Find this title in Libby, the library reading app by OverDrive.

app-store-button-en.svg play-store-badge-en.svg
LibbyDevices.png

Search for a digital library with this title

Title found at these libraries:

Loading...

“하나님이 주신 사랑으로 사랑해야 진짜 사랑이다!”


바울은 고린도전서 13장에서 아가페 사랑을 그린다. 아가페 사랑이란 계속 강조하듯,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우리 스스로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먼저 사랑하셨으므로 그 사랑에 응답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은혜를 주셨으므로 상처가 깊더라도 남의 실수를 용서하는 것이다. 스트레스가 극심할 때 인내하는 것이며 친절이 사라지는 곳에 친절을 베푸는 것이 아가페 사랑이다.?

하나님이 그 사랑을 우리에게 먼저 주셨기 때문이다. 아가페 사랑은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고전 13:7)의 사랑이다. 이것이 분쟁과 음행이 난무하고 도덕성이 땅에 떨어진 고린도 교회에 내린 바울의 처방전이었다.?

오늘날 우리에게도 동일한 처방전이 필요하지 않은가? 사람들은 편을 나누어 여전히 싸우고 있지 않은가? 만나서는 안 되는 사람과 잘못된 관계로 빠져들고 있지 않은가? 용감하게 말해야 할 순간에 종종 입을 다물거나, 자유함을 발견한 자들은 그렇지 못한 자들을 업신여기고 있지 않은가? 언젠가 모두가 선한 행동을 하며 불평하는 이가 없는 날이 올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지금 사는 이곳은 아직 아니다. 그러므로 그런 날이 올 때까지 우리는 어떻게 살 것인가? 이성적으로 따져보고 직면하고 가르쳐야 하겠지만, 그 모든 것보다 사랑해야 한다고 루케이도는 역설한다.
루케이도에게 배우는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