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척씨와 복덩이양

audiobook (Unabridged) Creativity Fairytale

By 애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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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에 등장하는 척척씨는 무엇이든 해결 못 하는 것이 없답니다.
친구소개에서부터 마을의 풀리지 않는 모든 일까지 해결하는 척척씨는 동네에서 없어서는 알 되는 사람이지요.
뚱보씨의 살빼기 작전에는 마술이할머니의 예삐까지 동원하여 달리기 운동을 하게 만드는 재치도 발휘합니다.
척척씨 만큼이나 복덩이양도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이 깊답니다. 옛말에 불평이 많으면 들어오던 복도 나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복덩이양이 찾아가는 집은 나갔던 복도 다시 들어오나 봅니다.
근심씨의 경우, 처음 산 암마의자의 사용법을 몰라서 너무 강하게 움직였나봅니다. 그래서 지진이 난 줄 알고 허둥대었고요. 전원을 끄면 해결되는 일을 급한 마음에 척척씨를 먼저 불렀나 보네요.
그리고 "지진을 손으로 멈추게 한 건 내가 처음일거야."라는 척척씨의 한마디가 마음의 여유를 느끼게 하네요.
주변에 전기등 하나 같아 끼우지 못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손재주가 좋아 무슨 일이든지 척척 해결해주는 고마운 사람도 있답니다.
척척씨와 복덩이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