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고전177 아서 코난 도일의 프랑스와 플랜더스의 영국 캠페인 1917(English Classics177 The British Campaign in France and Flanders, 1917 by Arthur Conan Doyle)

ebook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By 아서 코난 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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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 도일은 영국이 파견한 종군 특파원?! 전쟁 전문 논픽션(Non-fiction) 작가!! feat. 영국 정부 : 코난 도일은 추리 소설로 세계적인 명성을 떨친 작가이기 이전에 SF, 역사 소설은 물론 수많은 단편을 집필한 다작 작가(prolific writer)입니다. 또한 '영국 왕실의 작위를 받은 기사'로써, 영국군이 참전한 당대의 전쟁과 전투에 관심이 많았으며 이에 대한 논픽션(Non-fiction)도 적지 않게 집필하였습니다. 코난 도일의 논픽션(Non-fiction)은 대부분 국내에 번역본이 출간되지 않아 잘 알려져 있지는 않습니다만, 당대의 영국 국민에게는 코난 도일이 '셜록 홈즈의 작가' 이상의 평가를 받게 한 중요한 작품으로 꼽힙니다. 물론 영국 정부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옹호한다는 한계는 있겠습니다만, 수많은 사료를 바탕으로 당대의 상황을 생생하게 묘사한 기록물(documentary)로써의 가치만큼은 부인하기 어렵습니다. 영국군이 참가한 전쟁에 특히 관심이 많은 전쟁사 작가로써 위대한 보어전쟁(The Great Boer War by Arthur Conan Doyle)(1900)의 경우 무려 16차례에 걸쳐 개정할 정도로 열과 성을 다하였을 뿐 아니라 하였으며, 이탈리아 정부의 초청과 영국 정부의 제안으로 제1차 세계대전 당시 3대 전선 방문 : 1916년 6월(A Visit to Three Fronts: June 1916 by Arthur Conan Doyle)(1916)을 집필하였습니다. 영국군을 시작으로 이탈리아군과 프랑스군을 직접 방문했다는 점에서 코난 도일이 종군기자, 종군특파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셈입니다. 특히 그가 2차에 걸친 보어전쟁(1880~1881, 1899~1902)과 제1차 세계대전(1914~1918), 그리고 영국 캠페인(The British Campaign)(1914~1918) 당시 왕성하게 활동한 '생존 작가이자 20세기 작가'로써 수많은 데이터와 인터뷰 등을 취합해 생생하게 현장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후대의 작가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친 1차 사료의 저작자라는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셜록 홈즈의 작가 코난 도일이 전쟁 전문 논픽션(Non-fiction) 작가라니, 그의 낯선 모습에 놀라는 독자 분들도 적지 않으실 것 같네요.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영국군의 제1차 세계대전(1914~1918) 활약상 총집합!! : 프랑스와 플랑드르에서의 영국 캠페인(The British Campaign in France and Flanders by Arthur Conan Doyle)은 1916년부터 1920년까지 무려 6권이란 방대한 분량의 시리즈로 출간하였을 정도로 최소한 영국인에게는 '전쟁사 작가로써의 코난 도일' 또한 무시할 수 없는 존재감을 과시합니다. 각권별로 최소 6점에서 최대 14점의 지도가 포함되어 있어 독자들에게 전쟁의 흐름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보여주고 있을 뿐 아니라, 삽화도 대거 포함되어 있습니다. 1916년 4월부터 1919년 2월까지 스트랜드 매거진(Strand Magazine)을 통해 연재하였으며, 이후 영국 Hodder & Stoughton Ltd와 미국 George H. Doran Co. 출판사를 통해 출간되었습니다. 추리 소설이 아닌 코난 도일의 작품은 극히 일부만이 국내에 번역 출간되어 있어 SF작가 코난 도일, 역사소설가 코난 도일 등 다양한 그의 면모를 국내 독자들이 알기는 쉽지 않습니다. 특히 논픽션 작품은 국내에는 번역본은 물론 전자책도 출간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999선을 통해 6권의 프랑스와 플랑드르에서의 영국 캠페인(The British Campaign in France and Flanders by Arthur Conan Doyle)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작가 스스로 밝힌 작품의 의의와 한계 : 코난 도일은 제1권 머리말(PREFACE)을 통해 전쟁이 완료되지 않은 시점에서 수집한 정보의 한계에도 불구하고, 미래의 추가적인 보완을 기대하며 작품을 출간하는 의의와 자신에게 정보와 지원을 아끼지 않은 이들에 대한 감사를 표하였습니다. 물론 편지, 인터뷰 등 방대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한 노력도 은근히 내비쳤지만요. 특히 제1차 세계대전의 방대한 범주 중에서 프랑스와 벨기에에 한정한 영국 전선(The British fighting-line in France and Belgium)에 관한 기록만을 모았음을 명확히 표시하였습니다. 제목 그대로 프랑스와 플랑드르에서의 영국 캠페인(The British Campaign in France and Flanders by Arthur Conan Doyle)인 셈입니다. 플랜더스(Flanders)는 현재의 벨기에 플라망 지역(Vlaanderen)을 일컫는 영어식 표현으로 벨기에 수도 브뤼셀(Bruxelles)과 제2의 도시 안트베르펜(Antwerpen)을 포괄하는 벨기에의 북부입니다. It is continually stated that it is impossible to bring out at the present time any accurate history of the war. No doubt this is true so far as some points of the larger strategy are concerned, for the motives at the back of them have not yet been cleared up. It is true also as regards many incidents which have exercised the minds of statesmen and of many possibilities which have worried the soldiers. But so far as the actual early events of our own campaign upon the Continent are concerned there is no reason why the approximate truth should not now be collected and set forth. I believe that the narrative in this volume will in the main stand the test of time, and that the changes of the future will consist of additions rather than of alterations or subtractions.The present volume deals only with the events of 1914 in the British fighting-line in France and Belgium. A second volume dealing with 1915 will be published within a few months. It is intended that a third volume, covering the current year, shall carry on this contemporary narrative of a tremendous episode. 이 책은 1914년 프랑스와 벨기에의 영국 전선에서 일어난 사건만을 다루고 있습니다. 1915년을 다룬 두 번째 책이 몇 달 안에 출판될 것입니다. 이번 연도를 다룬 제3권은 엄청난 에피소드의 현대적 이야기를 이어갈 것입니다.From the first days of the war I h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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