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 시대, 프로 일잘러의 업무 공식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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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용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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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된 업무 환경에서당신은 변화에 제대로 적응하고 있습니까언택트의 시대, 지금 우리는 새로운 변화에 적응해야 한다. 사무실에서 간접적, 직접적으로 접촉하며 업무를 파악하고 상사와 부하직원 사이에서 잘 조율하여 업무를 진행해왔다. 깔끔한 일처리로 소문났던 나였지만, 지금 상사로부터 들리는 말은 이렇다. "이건 내가 시킨 일은 이게 아니잖아." "도대체 업무 진행은 제대로 하고 있는 거야?" "내가 파악할 수 있게 제대로 보고해야 할 거 아니야?"하루 종일 일하지만 내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팀장은 메신저와 메일로 계속해서 업무 지시를 내린다. 함께 일하는 부하직원은 도통 연락도 되지 않는다. 출퇴근의 강박에서 벗어나 집에서 일하면 여유롭게 일할 수 있을 것 같았다. 하지만 업무의 양은 줄어들지 않고, 성과도 나지 않는다. 화상 회의에서도 언제나 버벅거리고만 있다. 도대체 무엇이 문제일까? 단지 환경이 바뀌었을 뿐인데, 그동안 쌓아왔던 업무 처리 능력까지 C-플레이어로 전락하고 말았다는 기분이다. 도대체 무엇이 문제란 말인가?일을 잘하는 방법의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언택트의 시대에도 일을 잘하는 사람은 여전히 빛을 발한다. 대면/비대면의 문제에서 벗어나 진짜 나의 일을 하는 실제적인 방법을 배워야 할 때다. 언택트의 시대에서 요구되는 능력을 이제 몸에 습득해야 한다. 그렇다면 프로 일잘러들은 어떻게 일하는지 그 방법들을 살펴봐야 한다.이 책에서 현장에서 실무자들을 위한 업무 공식을 제시해온 저자들은 두 가지 사례를 통해 스마트한 업무 스킬을 익힐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언택트 시대, 프로 일잘러의 업무 공식 S.T.A.R